2011-05-30 반도체 메이커 로옴 주식회사 (본사 : 교토시)는 디지털 카메라, 휴대전화 / 스마트폰, MID 등 모바일 기기 및 카 네비게이션, 프린터 등의 입력 인터페이스로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터치 판넬용으로 고속 • 저전압 동작의 저항막 터치 스크린용 컨트롤러 IC 「BU21023MUV」, 「BU21023GUL」, 「BU21024FV」의 3기종을 개발하였습니다. 본 신제품은 터치 스크린의 약 75%를 점유하고 있는 저항막 방식의 컨트롤러 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에는 어려웠던 2포인트 터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핀치, 스프레드, 로테이션 등 기존에는 고가의 정전용량 방식을 사용하여 실현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이미 2010년 12월부터 월 500만개의 생산 체재로 양산을 개시하였으며, 향후 최대 월 1000만개로 증산할 예정입니다. (샘플 가격 : 500엔 / 개). 생산 거점으로는 전공정은 로옴 주식회사 본사 (교토시), 후공정은 ROHM Electronics Philippines, Inc. (필리핀) 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터치 스크린 판넬은 휴대전화, 카 네비게이션을 비롯하여 폭넓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식으로는 정전용량 방식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50% 이상은 가격이 저렴한 저항막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항막 방식은 펜을 사용하는 용도 및 버튼을 선택하는 등의 용도에 다수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는 고기능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조작면에서도 직감적인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핀치 및 스프레드 등의 조작을 터치 판넬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지만, 이론상으로는 1포인트 검출밖에 실현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 복수의 포인트에 대한 검지가 가능한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 판넬이 사용되었지만, 저항막 방식에 비해 판넬 가격이 고가이므로, 1포인트 조작만 가능한 저항막 방식을 채용하거나 터치 판넬의 탑재 그 자체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로옴에서는 전용 아날로그 회로에 CPU를 내장하여, 기존의 4선 저항막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2포인트 터치 좌표, 제스쳐 검출을 실현하였습니다. 이 컨트롤러는 검지 좌표의 고정밀도화뿐만 아니라 터치 판넬의 양산 편차의 영향을 억제하는 기능 및 오동작 필터링 기능을 내장하여, 지금까지 실현할 수 없었던 4선 저항막 방식의 2포인트 검지 기능의 양산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저항막 방식이므로 정전용량 방식으로는 실현이 곤란했던 손톱 조작 및 장갑 착용 시의 조작도 가능합니다. 로옴은 저항막 방식뿐만 아니라,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 판넬 컨트롤러도 폭넓게 라인업하고 있습니다. 로옴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터치 판넬 컨트롤러 IC의 라인업을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터치 스크린용 컨트롤러 IC BU21023MUV, BU21023GUL, BU21024FV의 주요 특징 4선식 저항막 방식 터치 판넬에 대응 CPU 내장, 2포인트 제스쳐 검출 가능 외장 부품 불필요 calibration 기능으로 양산 시의 판넬 편차 및 온도, 경년열화에 의한 특성의 변화 흡수 가능 ■스크린 제어 기능 비교 ■용어 설명 저항막 방식 2장의 시트 (필름, 글래스)를 상하로 배치한 것. 접촉면은 ITO가 성막되어 있으며, 접촉오류 방지를 위한 도트 스페이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쪽의 시트에 전압이 인가된 상태에서 다른 한쪽의 시트의 전위로 접촉점을 검출할 수 있습니다. 정전용량 방식 손가락이 터치 판넬에 접촉함으로써, 전극의 용량이 변화하고, 그 값을 측정함으로써 위치를 검출하는 방식입니다. 압력의 변화를 감지하는 저항막 방식에 비해 멀티 터치에 적합합니다. Touch Screen Contol 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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